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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공약을 묻자 한 대답

박경림 : 하트 20만 넘었으니 뭐 할까요?
김윤석 : (여배우들 무릎) 담요 내리기

두세 번 더 말함
참고로 여배우와는 26살 차이 (채서진, 박혜수)

마지막에 김상호 배우가 대신
오늘 발언으로 불편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함

<기사 내용>
뿐만 아니라 공약시간엔 두 여배우 스커트를 가린 수건을 내리는 공약을 거듭 주장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29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