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경찰의 연대 속에서 환자는 정신을 차리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네티즌들은 집회 참가자와 경찰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자꾸만 눈물이 난다” “가슴이 뭉클하다”고 입을 모았다.한 네티즌은 “이런 성숙한 국민들에게는 아까운 정권”이라며 “정치인들 빼고는 모두 한 마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