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방송된 파파이스 입니다.
노태우가 당선되던 시절 투/개표 참관인 역할을 하신 분이 나와서 말씀하시는데.
투표함을 실은 차에 당연히 참관인 신분으로 탔어야 했는데
웬 깡패들이 와서 이를 저지했다네요.
저 사진의 사람들은 똑같은 일을 당한 사람들이 당황해서 개표소에 모였을 때의 사진이랍니다.
결국 개표장에 들어가지도 못했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김대중 김영삼 단일화 했어도 선거에서 졌을 것." 이라네요.
파파이스에서 진행중인 3대 프로젝트가
하나는 세월호 -> 인텐션
두번째가 지난 대선 미사현상에 관한 것인데
(미사현상 -> 미분류표는 박근혜에게 유효표가 되는 현상)
이와 관련한 다큐가 거의 완성됐다네요.
외국 통계학자가 연구한 결과,
자연적으로 나올 수는 없고 인위적으로 조작을 해야 가능하다.
라네요...
오늘 고무적인 기사가 나와서 기분은 좋지만
안심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뭔 짓을 저지를지 모를 놈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