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의 팬클럽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지난 3일 열린 박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200만 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오늘 종로거리를 다 메웠고 청계 거리까지 긴 행렬 대단했다. 제가 보기엔 집회 참석한 분은 10만 명은 훨씬 넘었고 길옆에서 환영하던 시민들도 대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회에 직ㆍ간접적으로 참여한 시민을 합치면 약 160만 명 이상이다”라며 지하철을 이용해 잠시라도 집회에 참석한 이들을 합치면 200만 명 이상이 모였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정도는 해야 허언증 갤러리에서 명함 좀 내밀 수 있답니다.

출처는 해럴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