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많이 당해서 누구도 믿을 수가 없고… 너무나 당했기 때문에 아무도 믿을 수 없습니다."
청문회도 "할 수 없이 출석했다"며 출석한 것을 후회한다는 김 전 실장 부부.
[박모 씨 / 김기춘 전 실장 부인]
"(청문회) 안 나가면 비겁하다 하니까 할 수 없이 나가셨는데요. 그렇게 고생을 하셨습니다."
부인은 김 전 실장의 심장 수술 전력을 언급하며 "죽지 않은 게 기적"이라고도 했습니다.
[박모 씨 / 김기춘 전 실장 부인]
"못 나가게 하고 병원에 입원하셔야 하는데 안 돌아가신 것만 해도 정말 기적입니다."
김 전 실장은 채널A 취재진과 부인과의 통화 내내 "말 그만 하라"며 부인을 말렸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117987
더 징징대라 다음은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