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29)이 4년 총액 95억원에 LG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LG트윈스 야구단(대표이사 신문범)은 14일 "프리에이전트(FA) 차우찬(29세) 선수와 4년 총액 95억원에 계약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에는 24경기 등판해 152⅓이닝 동안 12승 6패 평균자책점 4.73을 마크했다.
'닛칸 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매체들은 5일 오타니(22)의 내년 시즌 연봉이 올해 2억 엔(약 20억 6000만 원)에서 7000만 엔이나 오른 2억 7000만 엔(약 28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오타니는 투수는 물론 타자로도 나서 성공적인 한해를 보냈다. 투수로는 10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했고, 타석에서는 타율 0.322 22홈런 67타점으로 팀의 일본 시리즈 우승을 견인했다.
진짜 KBO 개거품 ㅋㅋㅋㅋㅋㅋ 평균 자책점 1.86 오타니도 28억 받는데
4점때 애를 95억주네 ㅋㅋㅋㅋ
차우찬에 비하면 진짜 오타니는 열정페이 수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