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교안 "해경 과실치사 빼라" 압력. 수사팀 '인사 보복'까

조상육불외도 작성일 16.12.16 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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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라는 미증유의 대형 참사 앞에서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당시 법무부 장관)의 주된 관심은 진상 규명이 아니라 ‘정부 책임’ 회피에 맞춰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부 책임과 직결되는 검찰의 해경 123정장 ‘업무상 과실치사’(업과사) 혐의 수사를 한사코 틀어막고, 업과사 적용을 강력히 주장했던 검찰 간부들을 이듬해 정기인사에서 모두 좌천시키는 중심에 그가 있었다는 정황이 여러 사람의 증언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61216084604770

 

이럴 줄 알았죠.

 

국무총리 탄핵 조건

- 국회의원 1/3 발의

- 재적의원 과반수 이상 탄핵 발의

- 헌법재판소에서 9인중 6인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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