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1일 독일에서 잠적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독일 검찰과 강제소환을 위한 수사공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정씨의 체포영장을 청구해 20일 발부받았다.
정씨의 소재지를 추적하는 한편, 정씨 여권을 무효화하는 절차도 밟고 있다”고 했다.
정씨에게는 지난해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입시와 이후 학사과정 등에서 대학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적용됐다.
독일 검찰에 대한 수사공조 요청은 정씨 소재지 확인, 현지 검찰의 최씨 모녀 수사기록, 삼성 돈으로 구입한 부동산 등
현지 재산 동결 등이다.
여권 무효화는 정씨의 독일 체류를 불법화하는 한편, 정씨가 독일 이외 다른 국가로 도피하는 것을 막기위한 조처다.
http://v.media.daum.net/v/20161221105606825
절대 3일만에 백골로 발견되면 안되니 도망 수칙을 알려주마
1. 마티즈 탑승금지
2. 나홀로 등산 절대금지
3.사발면이나 면류 조심
4.번개탄 절대 사지말기
5.설사약도 먹지말고 졸피뎀도 금지다
무사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독일 검찰에게 잡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