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으로 45만 명이 목숨을 잃고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1천 2백만 명이 국내외 난민이 되었다. 최근 정부군은 러시아의 도움으로 알레포에서 반군을 몰아냈으며 유엔 안보리는 알레포에서 반군의 철수와 즉각적 인도적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유엔 감시단 파견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나 6년째 이어진 고통과 비극은 현재 진행형이다. 사진은 파괴되기 전인 2008년 11월 24일 알레포 올드시티의 모습과 2016년 12월 13일 현재의 모습.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23일 명동성당을 찾은 시민들이 고 김수환 추기경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라이트 로즈 가든(The Light Rose Garden)'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국 윌트셔주 솔즈베리평원에 있는 고대 거석기념물 스톤헨지 방문객들이 연중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를 기념하고 있다.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10월 광장'에 등장한 대형 크리스마스 장식.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기독교인이 가면을 쓴채 크리스마스를 기념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 격전지 알레포에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생활을 알려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7세 소녀 바나 알아베드가 터키 대통령궁을 방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시리아 이들리브주 북부에 큰 눈이 내리는 가운데 주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북한 조선인민군의 다련장 로켓 사격훈련 현장. 촬영 날짜와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본 코토로자와에 있는 '온아트'사 스튜디오에서 8m 길이 공룡로봇 'TRX03'이 작동하고 있는 모습.
물고기가 들어있는 얼음과자를 핧고 있는 바다사자. 호주 시드니 타롱가동물원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공한 특식이다.
싱가포르 관광명소 '가든스 바이 더베이(Gardens by the Bay)'에 설치된 대형 조명장식 앞에서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짱공유 형님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