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활약하던 오스카(25)가 중국슈퍼리그(CSL) 상하이 상강의 선수가 됐다.
마침내 첼시와 상하이 상강이 오스카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 오스카는 상하이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스카는 "상하이 상강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 빨리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 다음 시즌 좋은 업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스카의 이적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다. 영국 언론들은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스카를 데려오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886억 원)를 제시할 예정"이라면서 "과거 첼시를 이끌었던 보아스 감독은 오스카의 합류를 원하고 있고, 현재 오스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경쟁에 밀린 상태"라고 보도했다.
내년에 부상 당해서 은퇴할각이다! 오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