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부가 철거된 광화문 앞 역사의 현장
광화문 뒤의 조선총독부 건물
(그냥 보기만해도 답답해 보인다.)
경복궁 안에서 바라본 총독부 건물
(총독부 건물을 철거해버린게 얼마나 잘한 일인지 알 수 있다.)
1916년에 시작된 공사는 1926년에 완성(중국/일본인 석공 300명과 조선인 노동자 200만명이 투입 되었다고 한다.)
마치 공터와 같은 경복궁
(일본은 경복궁 전각 93%를 강제 철거해버렸다.)
총독부 내부 (지금봐도 웅장하고 화려하다.)
총독부 첨탑 제거를 시작으로 철거는 시작된다
총독부 건물 철거 작업
속이 시원하다
(총독부 철거로 인해 고 김영삼 대통령의 지지율이 90%까지 올랐다.)
인터넷에 퍼져 있는 총독부 건물의 폭파설은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
(총독부는 건물의 첨탑을 시작으로 기계톱으로 차근차근 절단해 나가는 방법으로 철거했다고 한다.)
그 외,
총독부 첨탑은 철거되어 거의 방치하다 싶이 보존되고 있다
(실제로 방문객들의 오물로 인해 능욕 당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관람객들이 발로 차거나 돌을 던지거나 낙서를 해도 제제없이 그대로 둔다고.. ㅋㅋ)
그 유명한 고 김영삼 대통령의 '버르장머리' 발언 ㅋㅋㅋ
(1995년 11월 18일 동아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