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이후민 기자 =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5일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실제로 존재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특검팀은 블랙리스트 명단 작성·실행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관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향후 강제수사 방침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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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105153727450
악의축 김기춘, 블랙리스트가 시작이 되어 탈탈 까발려 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