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아무도 없는데 냉동 택배가 도착했다고 해서 출근하다가 더러운 꼴을 봤습니다.
평소에는 어떠한 주장이던 간에 정치적 주장을 하는 건 자유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위대를 보면 빨갱이는 다 쳐죽여야 한다는 둥 북한으로 가라는 둥 하던 인종들이
집단으로 상경해서 탄핵무효, 국회해산, 손석희 구속, 계엄선포니 하는 개풀뜯어먹는 소리를 떠들대는 꼴을 보니
애잔하다기보다는 역겨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