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에 외출하고 귀가 중에 밥맛 떨어지는 광경을 보게됬습니다.
아주 듬성듬성하게 서서 자리 차지하면서 길 막고 있는 꼴이 가관이군요.
아니어도 바벨탑 때문에 길막혀서 주말마다 난리인 동네까지 기어들어와서 군가틀어 놓고 확성기로 악을 써대고 난리도 아닙니다.
덕분에 올림픽 공원까지 대정체군요.
뭐랄까?
치킨성애자들의 집회,
역적들의 조리돌림,
컨베어 위의 축산 폐기물,
자본주의의 개,
폐물들의 똥꼬쇼,
세뇌교육의 폐혜,
등등이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