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70111n22221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터진뒤 국정감사 등에서 맹활약해온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그 보좌진들은 10일 한 조간신문 기사를 보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마치 소신을 지켜낸 영웅처럼 포장된 문체부 정준희 서기관(52)이 최순실이 지배한 K스포츠재단 간부와 함께 직원차를 타고 전국을 시찰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라고 하네요...
딱히 공익 제보자도 아니니 그냥 최순실 라인인거 세탁 하려고 교묘하게 물타기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