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포켓몬 고가 이르면 내일 한국에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
데니스 황 나이언틱랩스 아트 총괄 이사 등이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해 서비스 계획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나이언틱랩스는 보안 유지를 위해 간담회 전날인 23일 오후 4시경 기자들에게 간담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
출시 직후 국내에서는 속초, 고성 등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포켓몬 고 원정'을 떠나기도 했다. 한국은 서비스 미출시 국가로 GPS가 차단돼있지만, 해당 지역들은 구획에서 제외되면서 서비스가 가능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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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보도에서는 지도서비스는 잘 알아서 해결했다는 식으로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