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엊그제 이쁜이 수술했어요
진즉에 해줘야하는디
미루다,,,,미루다,,,
이제서야,,,,,고 1인디,,,ㅎㅎㅎ
그 병원에서
젤로 핸섬하고 멋진 남자선생이
울 딸 수술하는디,,,
또, 치료하는디,,
꼭~들어오는겁니다.
울 딸 민망스럽게실,,,ㅎㅎㅎ
멋진남자한테 보이는건
더 쑥쓰러운가바여
왜냐,,,남자로 보이니께,,,ㅋㅋㅋ
치료가 끝나고 저를 부르더군요,,의사쌤님이,,,
그래서 들어갔더니,,,,
민망하게 어쩔줄 몰라하며
누워있는 딸이,,,,
얼매나 웃긴지,,,,ㅎㅎㅎ
의사쌤에,,,
멋진 간호사에,,,
아빠까정,,,,
아랫도리 홀라당 벗어놓고
붕대감은 보지를 보여줄라카니
그 나이에 민망스럽겠죠,,,,ㅎㅎㅎ
근디,,,
난 왜그리 웃음이 나는지,,,,
웃음을 못참고 키득~거렸더니
멋진간호사도 베시시 웃고,,,,
울 딸은 쑥쓰러워하고,,,ㅎㅎㅎ
결국 약국에 약 받으러 갈때까징,,,웃음이,,,ㅎㅎ
집에와서 약을 바르는데,,,
헤매고 있길레,,,,
얌마,,,일루와,,,아빠가 발라줄께,,,,하니~
금새,,,아랫도리를 내린다,,,ㅋㅋ
그래서,,,
울 딸 보지에 약 발라주고,,,
붕대로 감싸주면서
소음순을 세밀히 살펴보았다
언제볼수 있으랴 이때 아니면,,,,ㅎㅎㅎㅎㅎㅎ
그니까,,,
울 두 아들이,,,
지네들도 보고싶다고 난리를 피우면서,,,
사정을 해봤는데,,,
결국,,,못봤다,,,ㅎㅎㅎㅎ
딸 보지보고 이렇게 좋아하는 아빠,,,
웃기죠잉,,,ㅎㅎㅎ
방긋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