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정부 시절이었죠.옛 소련의 붕괴후 러시아의 경제사정이 급격히 나빠지자

러시아는 군사무기들을 내다팔기 시작함.그때 국내의 영실업이 민스크와 노보로시스크를 비롯해

순양함,원자력잠수함등 총 261척을 고철로 팔아 먹기위해 도입함.

근데 횡재를 하게 됨.항모의 수령이 11년밖에 안된 비교적 신형함이라서 배의 상태도 좋았고 장비들도

해체하지않고 그대로였던것 ㅋ

NHK,도쿄신문등 일본언론들이 주요 장비들이 해체되지않고 건재하다는걸 까발림

일본정부가 미국에 꼴지르고.... 러시아한테 달려가서 중국으로 기술이 넘어갈 수 있다고 날뜀

러시아 부총리가 조사를 지시함,조사보고서를 냈는데 항모의 중앙지휘센터 장비,레이더,방공정보시스템

미사일발사대,지휘시스템,표적탐지 시스템등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고함

그 항모가 바로 위 짤방의 민스크호

사실은 디젤 항모인데....

국방과학연구원들이 참여해서 상당한 기술습득이 있었다고 함

그러나 가장 아쉬웠던 것은 바로 항모의 바닥 특수 타일재가 제거 됐다는.....이게 엄청 중요한 정보가 많았는데  

파괴되서 아쉬웠다고...

그렇게 한 2년 제거작업을 거친후.. 인도...
평택항입항하여 작업도중 영실업 부도...

그 후에 중국도 우크라이나로로부터 항모 한척(바랴크호)을 구입했는데...

바로 그게 지금의 랴오닝함임..

협찬 : 씨바겟(남자라면>씨바새끼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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