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7.01.31 1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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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3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국제공항에서 서부서비스노동자지부(USWW) 주관의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트럼프 지지자가 야유를 보내고 있고, 같은 날 영국 런던의 다우닝10번가 앞에서 반 트럼프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아래 왼쪽부터 같은 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반 트럼프 시위가 열리고 있고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에서는 퀘백 이슬람 사원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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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의 이란 입국 금지 맞불 조치를 취한 이란의 테헤란에서 30일(현지시간) 승객들을 태운 버스가 미 해군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나포되는 상황을 그린 대형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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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라시디야에서 30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와 교전 중 구호품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이라크 어린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승리의 V 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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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에서 30일(현지시간) 벽 구멍 너머로 묘지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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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 부근에서 파나우티에서 30일(현지시간) 힌두축제 '스와스타니 브라타카타' 가 열린 가운데 트리베니 강변에서 축제를 마친 순례객들이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몸을 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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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버려진 창고에서 지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모닥불 앞에 둘러 앉아 대화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발칸루트가 폐쇄된 이후 유럽행을 시도하려는 약 1백여명의 난민들이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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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역사상 최악의 산불과 2주째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남부 뉴블레 지방 포르테수엘로 마을에서 말들이 산불 현장을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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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9일~19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 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앞두고 3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베를린에서 베를린 국제영화제 광고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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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술 인근에서 벌어진 이라크 정부군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전투 직후 피난민 여성이 추위를 피해 딸을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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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호텔에서 차량 폭탄공격과 총기난사가 발생한 직후 시민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28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된 가운데,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자신들의 소행으로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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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 살만 기지에서 진행된 공군사관학교 창설 50주년 기념식에서 공군 곡예비행단 '로열 사우디 호크스'가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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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서 진행된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와 맞선 라파엘 나달(스페인) 코 위에 나방이 앉아있다. 나달은 이날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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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을 걷고 있는 카슈미르 지역 인도령 스리나가 인근 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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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부 오스트로에서 열린 웨딩축제 참가 어린이들이 소르비아 전통 결혼복식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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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진행된 제41회 몬테카를로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스코코프 트룹(Skokov troop)'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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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보안군 병사들이 요르단강 서안지구 베들레헴의 시설물 해체현장에서 돌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맞서고 있다. 주민들은 이스라엘 측과의 충돌 과정에서 숨진 사람들의 시신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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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폴란드 장교 묘역 시설물이 나치 친위대(SS)를 뜻하는 낙서로 훼손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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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공화국의 날' 기념 퍼레이드에서 육군 장병들이 오토바이 묘기를 펼치고 있다. 공화국의 날은 지난 1950년 1월 26일 헌법 제정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오토바이 묘기 진짜 대단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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