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가 GPS 기반의 증강현실(AR) 포획 게임 <소울캐쳐 AR>을 1분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소울캐쳐 AR>은 국내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수집형 캐주얼 RPG로, 길거리를 누비며 250여명의 영웅을 포획하고 도감을 완성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는 클레오파트라, 이순신, 잔다르크 등 전 세계의 역사적 영웅들이 등장한다. 이 영웅들을 귀엽고 코믹한 고퀄리티의 3D 캐릭터로 재현해냈다. 각 인물과 관련이 있는 유적지나 관광지, 지역 축제 현장 등 400여곳의 특정명소에는 해당 인물의 스페셜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그냥 하지마 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