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자게이입니다.
데이트 끝내고 가다가 발견한 현수막...
뭔일인고 궁금해서 살펴보니 씁슬하네요..
쪽팔리기도 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안에 소방서없는 곳은
성동구랑 금천구. 근데 성동구는 올해 개청한다하니
사실상 금천구만 없네요.
시에서도 구에서도 관심가지고 노력중인데
안생기는 이유는 부지가 마땅치 않아서 ㅡㅡ
괜찮다 싶은곳은 종합병원들어올 예정이라 패스
다른 곳은 사유지라 예산부족..
금천구에 아파트 신축되는거 대단지 많이 생겼고 공사다끝나가는데 입주하기 시작하면 대형화재에 무방비인데...
아.. 추가로 저기 현수막 붙은 이 동네 반대이유
1. 소방서 건립되면 사이렌소리 시끄러움
2. 집값 하락(?)
3. 토지 측정 보상 적다
3번이 핵심이라고 하네요 돈 적게 주니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