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한 바 있는 일본의 인기 아이돌 걸그룹 '사립 에비스 중학'의
맴버 마츠노 리나가 오늘 향년 18세로 급사했다.
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그녀는 전날 밤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구급차에 실려갔지만, 오늘오전 5시께 병원에서 끝내 사망했다.
7일 오사카에서 개최된 콘서트에 오를 예정이었던 그녀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불참의사를 밝혔었다.
전날 그녀는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인스타에 올려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5&aid=0002683848
(어린 나이에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