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측 '치아라' 아름에 보낸게 맞다

간디정연하다 작성일 17.02.09 1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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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9일 커뮤니티에 올라온 '티아라 폭로' 글이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9일 티아라의 전 매니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폭로글은 모두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개된 메시지 내용도 모두 사실이며, 당시 근무했던 직원이며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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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태프와 매니저의 말이 사실이라면 효영이 쌍둥이인 화영을 대신해서 티아라의 막내였던 아름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낸 것이다.

이에 대해 효영의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 측은 TV리포트를 통해 "동생 화영이 왕따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에 나선 것"이라며 "고통 받고 있었던 동생을 보면서 언니로서 감정적이 되었던 것이지 다른 이유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알려졌다.

 

 

동생이 왕따를당하는데 감정 격해지지 않으면 그게이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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