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야구라고도 불렸는데 룰은 야구와 거의 비슷합니다
대신 투수가 없고
타자가 직접 고무공을 위로 올렸다 주먹으로 치고
달리는...그 다음부턴 야구와 룰이 거의 같습니다
특별히 인원도 제한이 없었죠
고무공을 짬뽕공이라 불렀습니다
서울 약수동 아이들은 이거에 빠져서 엄마들이 밥먹어라 외치고 다닐때까지 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