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한국영화 '군함도'를 두고 일본언론이 "한국에서 일본 탄광에 강제
징용된 소년이 있었다는 거짓 날조 영화를 만들었다"며 대문짝만하게 기사를 실었습니다.
산케이는 군함도의 근로 조건은 결코 열악하지 않았으며 이같은 한국의 거짓 날조에 섬에 살았던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군함도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 노동자는 확인된 숫자만 최대 800여명, 목숨을 잃은 사람은 122명에 이릅니다.
위안부 소녀상에 군함도 강제 징용 문제까지, 일본의 역사 지우기가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212212504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