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조직
지난 독재정권에서 수십년에 걸친기간 동안
정치 폭력배 소탕 + 삼청 교육대 (무고한 일반인도 많이 들어감) + 범죄와의 전쟁등으로 완전히
박살을 내놓은 역사와
사실상 섬나라 + CCTV 천국 + 총기 소유 금지 및 유통 엄격 관리 + 마약류 엄격 관리 등의 요소가 합쳐져
규모가 큰 폭력조직은 전멸하다시피한 상태이며
현재는 경찰에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한 현황등을 파악하며 관리만 하고 있는 실정.
(어차피 폭력조직은 항상 생기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무조건적으로 다 잡아들이면 오히려 그 틈에
새로 생기는 폭력조직 현황등을 파악해야 하기때문에 기존 조직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냅두는 편이 낫다고..)
영화에서 등장하는 무섭고 포스있는 모습과는 달리 검사는 커녕
동네 9급 순경 하나만 잘못 건들여도
해당 조직전체가 원자단위로 분해되거나 필요할경우 그 지역 주변조직들까지 잡아들이기 때문에
공권력에 도전할 생각자체를 하기 힘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