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3월 11일 리히터 규모 9.0의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지 6주년을 앞두고 23일(현지시간) 기자들이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의 도쿄전력 후쿠시마 다이치 원자력발전소 제 1원전소를 방문하고 있다.

김정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마카오에 가서 김한솔의 DNA를 채취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기자들에 둘러쌓여 있다.

미 공화당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야유과 신랄한 비난을 받는 등 곤혹을 치루고 있다. 사진은 22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의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린 공화당 레오나르드 랜스 의원의 타운홀 미팅에 참여한 지역구 주민들이 반대, 또는 찬성을 듯하는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사진 위, 아래), 같은 날 켄터키 주 루이스빌에서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타운홀 미팅장 앞에서 시위하는 주민들의 모습(사진 가운데 왼쪽)과 루이지애나주 메타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빌 캐시디 상원의원이 주민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는 모습.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22일(현지시간) ‘2017 브릿 어워드’가 열린 가운데 가수 케이티 페리가 해골 모습을 한 도널드 트럼프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를 풍자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 

최근 미-캐나다 국경을 넘는 난민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백주 헤밍포드 부근에서 국경을 넘은 터키에서 온 한 가족이 캐나다 경찰과 만나고 있다.

최근 이라크 정부군이 탈환한 아부 사이프 외곽에서 22일(현지시간) 이라크 연방 경찰들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사용했던 땅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근교에 있는 유대인 묘소에서 약 170여개의 묘비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수천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묘소를 찾은 3세 어린이가 묘지 주변을 정돈하고 있다.

주지를 비롯한 승려들의 돈세탁 혐의로 논란이 일고 있는 방콕 북부 빠툼타니의 태국 최고 사원인 담마까야에서 23일(현지시간) 승려와 군인들이 철조망 바리케이드를 두고 대치하고 있다.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브리핑룸에서 22일(현지시간) 일일 브리핑을 마친 션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켈리언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과 대변인과 대화를 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22일(현지시간) 소방관, 해안 경비대 및 경찰 등이 정부의 긴척정책에 다른 구조조정 및 임금 삭감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일보 아오모리현의 온천에서 22일(현지시간) 대머리 협회 소속 회원들이 머리에 흡착판을 붙이고 머리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오는 26일 열릴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 부근에서 시상식 준비에 나선 한 관계자가 약 800여개의 오스카 동상 도색 작업을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의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22일(현지시간) 제61회 빈 오페라 무도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드레스 리허설이 열리고 있다.

스페인 카나리 제도의 테네리페에서 22일(현지시간) '산타 크루즈 드 테네리페' 카니발이 열린 가운데 화려한 의상을 입은 카니발 여왕 후보가 춤을 추고 있다.

예년과 달리 따뜻한 날씨를 보인 2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레이건 국립공항 부근을 찾은 시민들이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2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 중 모델들이 구찌의 2017-2018 F/W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라크군이 모술 서부지역을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IS로부터 되찾는 작전을 진행중인 가운데, ISIL 점령지에서 탈출한 민간인이 백기를 든 채 가족들과 통화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쓰러진 팔레스타인 주민을 조준 사살한 혐의로 텔아비브 군사법정에 선 이스라엘군 병사 엘로르 아자리아(오른쪽)를 어머니가 감싸안고 있다. 군사법원은 아자리아에게 징역 18개월을 선고했다.

호주 멜버른 쇼핑센터에 경비행기가 추락한 직후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이 사고로 미국인 여행객 4명과 현지인 조종사 등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코카 재배 농민들과 진압 경찰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시위대가 길을 건너고 있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마취약이나 마약으로 유명한 코카인 성분이 함유된 코카 잎을 주변 국가로 수출하겠다고 지난달 밝힌 가운데, 정부는 합법적인 코카 재배면적을 2만㏊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동시에 불법 코카재배자를 최고 3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입법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거세지는 중이다.

대머리 줄다리기라니...풋! ㅋ 

이스라엘 새끼들도 답없네 반인륜적 범죄인데 징역이 꼴랑 1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