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번외로 뉴라이트 아버지를 둔 홍진영도 있죠.

조상이 잘못이지.. 본인이 무슨 죄가 있냐..라는 말에
대해 논리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1.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순 없으니..
개인의 죄는 아니다.
따라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성인이 되기까지
 비록 앞잡이 노릇하며
 국민과 나라 팔아먹은 부로 커왔다하더라도
 그것이 죄는 아니다.

2. 따라서 성인이 되서 경제적으로 독립해
 친일행위로 쌓은 부와 권력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지 않았으면
 욕할 수 없다.

3. 하지만 위 연예인 포함 대부분의 친일 후손들은
 성인이 되 경제적 독립을 이룬 후에도
 반민족행위로 이룬 부와 명예.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늘리려 힘쓴다.

예) 홍진영의 박사학위..
박근혜..

4. 이익을 늘리려 힘쓸 분 아니라
 조상과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것을 대중 앞에 자랑스럽게 이야기 한다.

5. 따라서 성인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일조상이나 부모를 통해
 경제적. 정신적 이익을 보았다면..
그 자손도 반민족행위를 현재진행형으로
 이어받았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친일자손도
 친일파라고 충분히 욕먹어도 된다 생각한다.

강동원은 참 좋게 봤는데..
게시물을 은폐하려는게
박근혜스러워서 참 실망이네요.

글 퍼왔어요 출처 : http://cafe.daum.net/googuy/1sKV/111942?q=%C4%A3%C0%CF%C6%C4%20%C8%C4%BC%D5%20%BF%AC%BF%B9%C0%CE

그밖에 친일파 후손 연예인이라고 검색을 하면 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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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도 친일파 후손이 있다는 것에 처음 알았습니다.

강동원 외 증조부가 친일파였다는데 지금껏 강동원은 이 사실을 몰랐을까요? 아마도 알았지만 말하지 않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