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맞은편이 홈플러스이고 쇼핑하지 않더라도 볼일 보는 동안 주차를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다가
차량들 있는 쪽 건물에는 대부분 지하주차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질서정연하게(?) 보도(자전거도로)를 점령하고 있는
자동차들...해도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도로에 대는건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있으니까 저렇게 하는데 사진 찍어서 신고해도
5분 이상 시간이 경과해야 주정차 위반 과태료 물린다는 해괴한 답변만 듣고 쓴웃음이 나네요.
민주주의라는게 좋긴 좋습니다.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도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거 보면요.
나라면, 부끄러워서 입닫고 가만 있겠는데 사진 찍으니까 왜 찍냐면서 ㅈㄹㅈㄹ거리는 인간이 있네요...
차는 많은데 주차공간은 적어서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