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역대FA 최악의 먹튀 순위 10 위

woos 작성일 17.03.09 1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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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역대 순위들 중에 재미있는 순위들도 많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MLB 역대 FA 최악의 먹튀 순위 10위.... 우리의 영웅 박찬호도 포함되어 있죠.

수많은 FA계약들과 그 몸값에 걸맞지 않는 최악의 성적으로 먹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최악의

FA 10위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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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FA 계약 실패 사례

 

1위 칼 파바노

     2003년 플로리다 말린스를 우승으로 이끈 파바노는 2005년 뉴욕 양키스와 4년간 3995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역대FA 계약 실패 사례 1위 답게 4년 동안 고작 26경기에 등판 9승 8패 5.00의

     평균자책점만 기록 1위를 차지합니다.

 

2위 아드리안 벨트레

     아드리안 벨트레는 시애틀과 맺은 5년간 6400만 달러로 계약을 했지만 몸값에 걸맞지 않은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남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대FA 먹튀 2위 정도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 ㅋ)

 

3위 대니스 바에스

     대니스 바에스는 볼티모어로 가면서 3년간 1800만 달러로 계약을 합니다.

     볼티모어  소속으로 59경기 출장 4승 6패 푱균자책점 4.02로 몸값이 못미치는 성적을 거둡니다.

 

4위 마크데이비스

     마크 데이비스와 캔자스시키가 체결한 4년간 1300만달러가 역대FA실패 사례 4위를 차지합니다.

 

5위 알버트 벨

     알버트 벨과 볼티모어가 체결한 5년간 6500만달러 계약이 최악의 FA 5위입니다.

 

6위 이가와 게이

     이가와 게이가 한신 타이거즈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할때 2600만 달러를 지불하고 독점교섭권을

     확보하고 5년간 20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지만 몸값에 비하여 존재감은 미미했습니다.

 

7위 마이크 햄턴

      마이크 햄턴과 콜로라도 로키스가 계약한 8년간 1억 2100만달러입니다.

      이당시 박찬호가 FA를 계약할때 모델이 마이크 햄턴이었고 그 효과로 박찬호가 FA 대박을

      더욱 크게 만들기도 했었죠.

      마이크 햄턴이 콜로라도 가서 죽쑨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8위 박찬호

     박찬호는 2001년 시즌을 마친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6500만달러라는 초대형 빅딜을

     성공시켰지만 1997년 -2000년가지 5년 연속 두자리 승수를 찍을 만큼 대형 기대주였던

    박찬호는 텍사스 레이전스에 입단후 22승 23패 5.79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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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케빈브라운

      지독하게 자기 중심적이었던 케빈브라운이 LA다저스와 계약한 계약으로 7년간 1억500만

      달러라는 거액으로 계약을 했지만 몸값에는 좀 못미치는 성적을 거둡니다.

      하지만 케빈 브라운은 박찬호, 마이크 햄튼 처럼 성적이 엉망이 아니었고 나름 LA다저스의

      에이스로서 어느정도 역할은 해주었다고 생각되네요.

 

10위 배리지토

       배리지토가 샌프란시스코 차이언츠와 7년간 계약한 1억2600만 달러 계약이 역대FA최악의

       계약 10위를 차지합니다.

       계약 첫해와 두번째 해는 나름 선전을 해주었지만 그 이후로 성적이 급락합니다.

       배리지토는 왕년에는 최고였지만 FA계약후 배리지토는 과거의 배리지토가 아니었습니다

[출처] [메이저리그MLB] 메이저리그 역대FA 최악의 먹튀 순위 10위 (칼파노/아드리안 벨트레/ 대니스 바에스/마크 데이비스/알버트 벨트레/아가와 게이/마이크 햄턴/박찬호/케빈브라운/배리지토)|작성자 100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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