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거리 국제선은 피플스 빈 에어라인 PE203편으로 독일 프리드리히 슈하펜 공항에서 스위스 St.갈렌알텐라인 공항으로 비행하는 항공편으로 호수를 가로질러 비행.
탑승티켓을 보면 20분이 걸린다고 하는데 실제 타보면 비행기가 뜨고 10분뒤에 착륙한다고.
독일과 스위스 국경 중간에 있는 호수라서 다리를 놓을 수도 없고 환경오염등 주변국과 지역사정 이런저런 이해관계 때문에 호수 관리하는 배 말고는 정기선박을 못 띄움.
그래서 최단거리 국제선이 탄생.
최단거리 국내선은 로건에어 LM343 항공편으로 스코틀랜드 웨스트레이 오르크니시티와 파파 웨스트레이시티를 운행.
거리가 2마일 2분인데 실제 비행시간은 1분내외.
우리들 입장에서는 저기 길건너 건너편에 비행기타고 가는건데 8좌석 프로펠러 소형항공기로 운행함.
이게 왜 최단거리 국내선이냐하면 무려 1주일 1회 운항하는 정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