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7.03.14 19: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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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연방의 날 기념 미사에 참석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이날 영국 상·하원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법안을 정부 원안대로 통과시켜 리스본 조약 50조가 발동됨에 따라 향후 2년 동안 영국과 EU 27개국 사이에 600억 유로에 해당하는 분담금과 합의금 조정문제,영국 거주 EU 시민권자와 EU 거주 영국인의 거주 문제, 자유무역 협정 등에 대한 협상이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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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13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 제34차 회기 '북한인권 상호대화'를 마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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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대학교에서 네덜란드 집권당 자유민주당(VVD)의 대표인 마르크 뤼테 현 총리와 극우정당 자유당(PVV)의 헤이르트 빌더르스 대표의 첫 TV 토론이 열려 열띤 공방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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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대학교에서 네덜란드 집권당 자유민주당(VVD)의 대표인 마르크 뤼테 현 총리와 극우정당 자유당(PVV)의 헤이르트 빌더르스 대표의 첫 TV 토론이 열려 열띤 공방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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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리틀 피카소'라 불리는 10살 파하드 누리가 13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부근 난민캠프에서 자신이 그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상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누리는 가족과 함께 스위스나 미국으로 이주하기를 희망하지만 EU의 국경통제 강화로 국경을 넘을 수 없어 지난 몇 달 동안 발칸국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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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티에서 지난 8일 산 호세 피눌라의 아동 보호소 비르헨 데 아순시온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에 참석한 음악가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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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군이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인 모술 서부를 1/3 이상 탈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모설 서부 근교 알 다와사에서 한 여성이 딸과 함께 백기를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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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앙카라에서 13일(현지시간) 지난해 발생했던 터키 앙카라 폭탄 테러 1주기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3월 13일 앙카라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로 3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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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의 게브레 크리스토스 교회에서 13일(현지시간) 쓰레기 매립지 붕괴사고로 사망한 희생자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유가족들이 가족사진을 들고 오열하고 있다. 쓰레기 매립지가 붕괴되면서 주변 건물과 주택을 덮쳐 6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실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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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루즈벨트 룸에서 열린 건강보험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미국 의회예산국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케어가 적용될 경우 내년 미국민이 1천400만 명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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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북부지역에 강풍, 폭설의 예보로 수천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었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방미계획도 17일로 연기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테겔공항에 세워진 에어버스 A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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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열기구 축제 참가자들이 호주 수도 상공의 열기구들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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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에서 진행된 '홀리' 힌두교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색가루를 뿌리고 있다.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인 홀리는 매년 3월께 수확을 끝내고 봄이 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물감과 색가루를 사방에 뿌리는 풍습이 이어지고 있다. '색의 축제'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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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인근 뉴린에서 구조대원들이 홍수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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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난민촌 남성이 유엔식량계획(WFP) 원조 식품을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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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을 상대로 모술 서부지역 탈환작전을 진행중인 이라크군이 지난 11일(현지시간) 포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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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11일(현지시간) 진행된 SXSW 음악 페스티벌에서 '훌루' 오리지널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The Handmaid's Tale)' 홍보요원들이 시녀 복장으로 줄지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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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니덜랜드에서 11일(현지시간) 진행된 '얼어죽은 자들의 날' 축제 참가자들이 관 옮기기 경주를 벌이고 있다. '얼어죽은 자들의 날'은 지난 1989년 현지에서 동사한 뒤 25년동안 얼음에 묻혀있던 노르웨이 출신 브레도 모스토일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진짜 영국 EU 탈퇴할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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