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22일(현지시간) 한 괴한이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 및 흉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해 최소 4명 사망 20여명 부상을 당한 가운데 토비아스 엘우드 영국 외무차관(빨간 동그라미) 이 부상을 당한 경찰에게 심폐 소생술을 시도하고 있다.
영국 런던테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테러를 규탄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무슬림 여성이 '내 이름으로는 안 돼' 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 있다.
'오바마 케어' 대체법안인 '미국보건법(트럼프케어)'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공화당 내부 분열로 표결이 하루 연기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바마케어 7주년' 기념 및 트럼프 케어 반대 행진이 열리고 있다.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23(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트럭운전기사, 트럭회사 CEO 등과 건강보험에 대한 논의를 앞두고 바퀴 18개가 달린 대형 트럭에 탑승해보고있다.
'아키에 스캔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참의원 예산위 청문회에 출석해 피곤한 이마에 손을 댄채 앉아 있다. 자리 맨 끝에는 '아키에 스캔들'에 대해 거짓 증언과 실언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 전날 '아키에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가고이케 야스노리 모리토모 학원 이사장이 청문회에 출석해 아베 총리에게 1천만원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26일 실시될 독일 자를란트 주의회선거를 앞두고 23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장트 벤델을 방문해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자를란트 주정부 총리 지원 유세 중 전통 소세지를 먹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가에서 23일(현지시간) 브라이스 트레빗씨가 헬륨 풍선 줄에 걸려 있던 붉은바다거북이 구조하고 있다.
아프간 달력으로 새해를 맞는 '누루즈의 날' 행사 현장에서 수도 카불 상인이 솜사탕을 팔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진행된 연례 줄루족 전통무용 경연대회 현장.
이란 달력 새해 첫날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의 무명용사 묘역에서 현지 주민이 지난 1980년부터 1988년까지 진행된 이란-이라크 전쟁 희생 장병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도쿄패션위크 참가 모델이 베트남 출신 디자이너 응우엔 콩 트리의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의 86세 여성 캐서린 블로멘이 65년 이상 수집한 2만개가 넘는 인형들을 자택에서 선보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기 전 묻혔던 곳으로 여겨지는 이스라엘 올드시티의 성묘교회 내부 '에디큘'이 새단장을 마친 뒤 부활절을 앞두고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무덤을 모신 작은 건물'이라는 뜻의 에디큘은 화재로 소실됐다가 1808~1810년 재건됐다. 그러나 성묘교회 지하 발굴 작업으로 인한 빗물 침투와 습도 변화, 순례객들이 피운 촛불 연기 등으로 훼손을 거듭하면서 보수 작업이 불가피해졌다. 이스라엘 유적 관리당국은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판정을 내렸고 2015년 건물을 일시 폐쇄했다. 지난해 복원 공사가 시작돼 이번에 완료됐다.
시리아 알레포 전투에 참가중인 병력이 타이밧 알이맘 거리에서 달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중국군(왼쪽) 의장대원들이 한국전쟁 당시 숨진 중국군 유해 28구를 한국군 측으로부터 인수하고 있다.
이라크 제2도시 모술 서부 지역 어린이가 이슬람수니파무장단체(IS)의 박격포 공격으로 숨진 아버지의 얼굴을 감싸안으며 울고있다.
이집트 이스마일리아의 사막지대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진행된 '국제낙타경주' 축제 현장. 기수들은 대부분 어린이다.
모슐 어린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