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대 감독을 원했지만 축협이 거들떠도 안 본 명장

박화우 작성일 17.03.29 17: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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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뇰 귀네슈
전 FC 서울 감독

예전부터 여러차례 한국 국대 감독 진심으로 맡고 싶다고 말했던 것으로 유명.
단순 국대 감독만 원하는게 아니라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애정이 깊은 사람.

2013년 최강희 감독이 사임했을때 마침 무직이었고, 언론에서는 설레발을 떨었으나 결국 축협은 귀네슈 거르고 홍띵보 선택. 애초에 축협에선 귀네슈한테 관심 1도 없었음.
(서울 감독 시절 연맹과 마찰이 심한 편이었음. 이때문에 말 잘 듣는 감독 원하는 축협이 귀네슈를 별로 원하지 않았다는 추측이 많음)

그리고 한국 국대는 홍명보-슈틸리케 테크를 타며 망하고 있고

귀네슈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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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리그 베식타슈 감독을 맡아서 지난 시즌 리그 우승.
올해도 현재까지 리그 1위 & 유로파리그 8강

이젠 데려오고 싶어도 못 데려옴 ㅋㅋ 너무 잘 나가서

 

이종격투기 에서 퍼온 자료 입니다만 100퍼 사실이라면 진짜 아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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