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사무라이와 인셉션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국민 배우 와타나베 켄
그의 부인은 유방암 수술을 받고 샌프란시스코에서 투병중인데 같은 시간대에 와타나베는
반대편인 뉴욕에서 36세의 호스티스 출신의 보석디자이너와 불같은 사랑에 빠짐
http://media.daum.net/entertain/abroad/newsview?newsid=20170330163833896
열도는 충격에 빠졌다.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의 불륜 소식에 적잖이 놀란 모습이다.
다만, 의견은 둘로 나뉜다.
"쓰레기나 다름없다"
"좋아했는데 충격이다"
"아침에 기사 보고 어이가 없었다"
"불륜은 최악이다"
등 와타나베 켄을 비난하는 의견이 쇄도한 가운데,
"와타나베 켄이라면 용서한다"
"배우이고, 50세가 넘으면 연애를 해보는 것도 좋다"
"여자에게 인기가 많겠지"
"할리우드 배우이니 할리우드식으로"
등 그를 옹호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