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보다 더 예쁜 색감을 자랑하는 '고양이 발바닥'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벚꽃놀이에 나선 고양이가 자신의 분홍 발바닥으로 사진 촬영 중인 주인을 방해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양이는 퉁명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손을 뻗어 주인의 관심을 끌어보려 한다.
고양이는 마치 "내 발바닥이 훨씬 귀엽고 예쁘니까 나를 좀 봐줘"라고 말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