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에서 여주인이 목숨이 위태로운
가정부를 돕기는커녕 촬영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됨
아파트 7층 창틀에 매달려 한 손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가정부
여주인은 이를 촬영하며 지켜보기만 함
결국 여성은 난간을 놓치고 바닥으로 추락했지만
팔은 골절되었지만
기적적으로 생존함
얼마전에는
두바이 유명 앵커가
동남아 가정부 후보들의 외모를 비아냥거리는
사진과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인종차별 논란에 휩쌓였음
이뿐 아니라 쇼핑몰 같은곳에서는 외국인 가정부를 직접 전시해서 팔기까지 하는데..
중동 산유국엔 외국인 근로자의 모든 권한을 고용주가 쥐고 있는 카팔라 제도가
있기에 이러한 일이 밥먹듯이 일어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