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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

노가다강씨 작성일 17.04.09 14:51:15

댓글 20조회 6,833추천 12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49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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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샤파에 관해서 올라온글 본적이 있는데 ...

작은 아들방에서 그 샤파를 봤네요ㅋㅋㅋ

나도 썼던걸 아들이 쓰니 기분이 묘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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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나비17.04.09 14:54: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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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이거 레어템인데 요즘 다시 판매하나봐요~
노가다강씨17.04.09 14:56: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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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안보이는데 먼지가 수북 하던데요 ^^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5~6년전에 큰아들 사준걸 작은 아들이 쓴다네요ㅎㅎ
마마무정휘인17.04.09 14:55:43 댓글

1 0

이런 샤파~
박화우17.04.09 15:02: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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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사진 잘찍으시는분 같음..ㅊㅊ
Dsus417.04.09 15:34: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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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파도 옛날엔 나름 부르조아의 상징 아니었나요? ㅋㅋ
연필을 면도칼로 깍는 애들은 ㅠㅠㅠㅠㅠ
Necalli17.04.09 16:23: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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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아님? 면도칼로 깍는거 본적없음 위험한데 ;;
라미조이17.04.09 16: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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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은 한참뒤에 나왔죠
접었다 폈다 하는 면도칼 있어요
그거 손가락 튕겨서 열면 멋있었는데
살인나비17.04.09 17: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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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칼일걸요? 까만손잡이 접는거
캔디봉17.04.09 16:43: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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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칼이 아니라 그냥 검은 프라스틱칼집에 접어쓰는 칼이였죠 나도 어릴때 저 연필깎기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근대 학교가기전 엄마가 손수 깎아준연필이 더 기억이 나요 사각 사각...그런기억들이 외려 내 정서에는 더 좋았던거 같아요
어싸둥둥구리17.04.09 20:22: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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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부르조아는 모터들어있는 전동식이었죠.ㅋ
아영부영17.04.09 17:30: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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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팔아요 똑같이 생긴거 울아들 올해 1학년이라 저거 사줬어요
tamaris17.04.09 17:50: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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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 예전에 월남전애서 울 아부지가 사왔다는 미제 연필깎이 썼었는데 ㅋㅋㅋㅋㅋ 추억 돋네 ㅎㅎㅎ
tssa117.04.09 18:25: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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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x....며칠전...
노가다강씨17.04.09 21:15: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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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글자 틀린거라면 죄송합니다 .
메탈리어카217.04.09 21:44: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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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파. . 저는카파를썼었는데. . ㅎ 일본엔 갓파도있고. .
커피오렌지17.04.09 22:38: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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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뒤에 두루마리 휴지인가요?
미쳐날뛰는존17.04.09 23:02: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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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텨 책상에 당연히 휴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꼭 있어야 함
엘민이17.04.10 08: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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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눈물이 날 수도 있고 콧물이 날 수도 있고... 그리고...
성격파탄217.04.10 10:27: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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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 방이 저렇게 깨끗하다니..
반향아18.07.27 12:55: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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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샤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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