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의 대응에 탑승객들이 독특한 거부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이미 탑승권, 숙소 예약 등을 마친 승객들은 헤드기어를 쓰고 좌석에 앉아 항공사 측 '폭력 대응'을 비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