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최근 시세 325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지현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무려 325억원에 달하는 필지와 건물을 한꺼번에 구입했다. 이로써 전지현은 국내 여자 연예인 중 단연 톱은 물론 전체 '연예인 부동산 거부' 중에서도 톱5에 들만한 위치에 올라섰다.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매매는 지난달 17일 이뤄졌다. 소유자는 전지현의 본명인 왕지현이었고, '공유자전원 지부전부이전'으로 등기를 마쳤다. 전지현은 628.2㎡에 달하는 필지와 고깃집이 입주해있는 건물까지 일체를 단독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지난 2월 증축,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3층 합계 용적은 1040.95㎡에 달한다.
이 곳은 코엑스와 인터컨티넨탈 호텔 건너편으로 강남의 노른자위에 해당한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불과해 접근성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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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400억대 부동산이 있었는데 300억 추가가 되네요...
중국에서 크게 땡기고 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