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길이 역대 대선용 투표용지로는 최장 28.5cm
용지 인쇄 전에 사퇴한 후보들은 옆에 사퇴라고 표시됨
용지 인쇄 후에 사퇴하면 안내해줄거임
선거법 개정 전
특정 후보의 기호를 떠올리게 하면 선거운동이 될 수 있어
엄지나 브이 같은 손모양까지 금지
선거법 개정 후
표현의 자유로 인정 어떤 손모양도 괜찮음
특정후보 벽보 앞에서도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려도 괜찮음
싫어하는 후보의 벽보를 배경으로 X자를 그린 사진을 올려도 됨
대선후보들은 과거와 달리 투표 당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나 이메일 등을 통해 지지를 호소 가능
기표소 내 촬영이나 투표용지를 찍는 것은 여전히 금지
이외 펜 연필 등 필기구 사용금지, 투표용지 훼손 금지
기표소 100m 내 선거운동 금지, 온라인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 금지
투표용지 인쇄에 12억여 원을 포함해 선거관리 전체비용은 1천 8백억 원 정도로 예상 됨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세계 116개국 204개 투표소 실시된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유권자 29만4633명 중 22만1981명이 투표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자 수 15만8225명보다 6만3756명(40.3%) 증가
투표자수가 가장 많은 3개국(미국·중국·일본)의 투표율
1. 중국 80.5%(3만5352명)
2. 미국 71.1%(4만8487명)
3. 일본 56.3%(2만1384명)
대륙별 투표율
아프리카가 85.4%(2892명)
중동 84.9%(8210명)
유럽 84.9%(3만6170명)
아시아 74.0%(10만6496명)
미주 71.7%(6만8213명)
최고령 투표자
연해주에 거주하는 한기봉 할머니(101)
딸 내외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280km 떨어진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까지 4시간을 달려와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