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 이모저모.

벤테케 작성일 17.05.02 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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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길이 역대 대선용 투표용지로는 최장 2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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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 인쇄 전에 사퇴한 후보들은 옆에 사퇴라고 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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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 인쇄 후에 사퇴하면 안내해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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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개정 전

특정 후보의 기호를 떠올리게 하면 선거운동이 될 수 있어 

엄지나 브이 같은 손모양까지 금지


선거법 개정 후

표현의 자유로 인정 어떤 손모양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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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후보 벽보 앞에서도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려도 괜찮음

싫어하는 후보의 벽보를 배경으로 X자를 그린 사진을 올려도 됨


대선후보들은 과거와 달리 투표 당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나 이메일 등을 통해 지지를 호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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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소 내 촬영이나 투표용지를 찍는 것은 여전히 금지

이외 펜 연필 등 필기구 사용금지, 투표용지 훼손 금지

기표소 100m 내 선거운동 금지, 온라인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 금지


투표용지 인쇄에 12억여 원을 포함해 선거관리 전체비용은 1천 8백억 원 정도로 예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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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세계 116개국 204개 투표소 실시된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유권자 29만4633명 중 22만1981명이 투표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자 수 15만8225명보다 6만3756명(40.3%) 증가

 

투표자수가 가장 많은 3개국(미국·중국·일본)의 투표율

1. 중국 80.5%(3만5352명)

2. 미국 71.1%(4만8487명)

3. 일본 56.3%(2만1384명)

 

대륙별 투표율

아프리카가 85.4%(2892명)

중동 84.9%(8210명)

유럽 84.9%(3만6170명)

아시아 74.0%(10만6496명)

미주 71.7%(6만8213명)

 

최고령 투표자

연해주에 거주하는 한기봉 할머니(101)

딸 내외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280km 떨어진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까지 4시간을 달려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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