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래시계의 모델이 되었던 검사'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그분은 제가 모래시계를 집필할 때 취재차 만났던 여러 검사 중에 한 분일 뿐입니다.
당시 제가 만났던 검사님들이 대충 기억에도 열댓 분. 그분들이 들려준 이야기와
각 검사님의 캐릭터를 조금씩 취합해서 만든 것이 드라마 상의 강우석 검사였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05554
조희팔을 능가하네.....
대단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