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지역인 남부 민다니오섬 반군 소탕에 투입된 장병들을
위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번 계엄령의 결과는 내가 전적으로 책임질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게 임하기를 바란다. 여러분을 위해 내가 기꺼이 감옥에 가겠다. 장병들
은 여자를 3명까지 강1간해도 내가 저지른 짓이라고 해주겠다"며 농담(?)을 곁들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295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