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포루투갈 16강전을 보고 다시 한번 느끼지만...
월드 클래스급 까지는 바라진 않더라도
세계 6대 리그
잉글랜드 , 독일 , 프랑스 , 스페인 , 포루투갈 , 이탈리아
1부리그 어느 팀에라도 주전 급으로 뛸수 있는
아니 비주전이라도 스카웃 될수 있을 정도의
수비수가 나와야 한다고 느낍니다.
단기적 4개국 초청 대회나 평가전 같은 것 말고
월드컵 같이 메이져 대회에서 장기적으로
토너먼트에서도 힘을 발휘 하려면 좋은 공격보다
좋은 수비 발굴이 진짜 급하다 보네요
특히나 요즘 같이 윙백의 오버랩핑이나
센터백의 빌드업이 필수 아닌 필수가 되버린 시점에서...
빌드업은 둘째치고라도 전문 수비 육성이 없이
너도나도 주목받는 공격진으로 포진받으려 하니...
흔히 2002년 월드컵 때 투혼의 김태영 , 최진철 , 홍명보
정말 훌륭하고 좋았지만...
그 이후로 이렇다할 수비수가 없는것도 사실이고...
손흥민 , 황찬희 , 이승우 , 백승호 , 이강인
이정도만 되도 후에 몇년은 걱정없을 정도로
어느정도는 탄탄하다고보여지나
그렇다고 위에 선수들이 호나우도 , 메시 , 레반도프스키 급으로
월드클래스 급으로 성장 한다는 보장도 없고
하루빨리 수비수 양성의 힘을 썻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