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dailymail
한 사진 작가가 네팔에 사는 타루 족 여성들을 만났는데, 그곳의 여성들은 모두 온몸에 문신을 하고 있었음.
그들에게 사연을 묻자, 네팔 왕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를 데려다가 성노예로 삼으려고 했던 때가 있었다고...
성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선 예뻐보이지 않아야 하고, 그렇기 위해서 온 몸에 문신을 한 후 자신들을 데려가지 않기를 기도했다고 함.
그러다보니 문신이 사회적인 의미를 갖게 됐고, 문신을 하지 않은 여성은 말을 할 수도, 결혼을 할 수도, 공용 물건을 사용할 수도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