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7.06.12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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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서부 비아리츠의 서프라이더 재단 연합 본사에서 11일(현지시간) 보디페인팅을 이용해 주변과 하나가 되는 위장술로 유명한 행위예술가 리우 볼린이 어린이들이 해변에서 찾은 쓰레기와 하나가 되는 투명인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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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11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 1차 투표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레퓌블리크 앙마르슈’가 압도적으로 승리를 한 가운데 파리에서 출구조사발표를 지켜보던 ‘레퓌블리크 앙마르슈’ 소속 회원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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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4위·스페인)이 11일(현지시간)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스위스의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를 3-0으로 꺾고 통산 10번째 프랑스 오픈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가운데 나달이 우승을 확정된 후 코트 위에 드러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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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11일(현지시간) 거리에 드러누운 시위자 등이 최근 2개월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 중 사망한 시위자들 추모 및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준우승을 한 U-20 국가대표팀을 위한 시위를 하고 있다. 라파엘 두다멜 감독이 이끄는 베네수엘라 U-20 대표팀은 지난 11일 수원경기장에서 열린 U-20 결승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0-1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최근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국에 작은 기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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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에서 11일(현지시간) 실시된 푸에르토리코의 미국 51번째 주 편입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에서 참가자 51만명의 91% 이상이 찬성하는 결과가 가운데 산후안에서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자치정부 주지사 등이 선거 결과에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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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의 라스 벤타스 투우장에서 11일(현지시간) '레코르타도레스' 축제가 열린 가운데 한 도전자가 달려드는 황소 위를 뛰어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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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데이르 알 발라흐 난민 캠프 거리에서 11일(현지시간) 한 난민 소녀가 햇살에 바짝 마른 빨래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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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부근에서 11일(현지시간) '신들의 정원 10마일 달리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곰 한 마리가 선수들 앞을 지나가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곰은 주자들 사이에 도로를 건널 수 있을 만큼의 틈이 생겼는지를 살펴보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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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11일(현지시간) '엑스포 2017-미래의 에너지전'이 열린 가운데 카자흐스탄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체 에너지원, 에너지 재활용과 녹색에너지에 대한 아이디어와 해결방법에 대한 주제로 오는 9월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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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모술 서부 난민 어린이가 정부군 장병들 사이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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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수도 테헤란 시민들이 의사당 테러공격 현장에서 어린이를 탈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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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웨일스의 텐비하버 인근에서 모래 예술가 마크 트레노가 작품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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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를 방문중인 영국의 해리 왕자가 '2018 인빅터스 게임' 홍보 행사중 비를 맞으며 노인과 포옹하고 있다. 해리 왕자의 제안으로 창설된 상이군인 스포츠행사 '인빅터스 게임'은 올해 캐나다, 내년에는 호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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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무장단체 IS가점령한 락까를 탈출, 자라블루스 남쪽을 지나고 있는 시리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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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시내 시포인트 지역에 주차된 차량으로 폭풍에 이은 거대한 파도가 덮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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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비디비디에 있는 유치원에서 남수단 난민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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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맥 센티스산 중턱에 있는 노천 호텔. 스위스 출신 프랭크-패트릭 리클린이 만든 '0성급 호텔'로, 해발 1천696m에 벽과 지붕 없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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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빅토리아에 위치한 교도소 폭동 진압 경찰이 부상 동료를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폭동으로 최소한 7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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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부도시 아라드에서 진행된 '파우와우 이스라엘(POW! WOW! Israel)' 문화예술 축제 현장에서 하와이 출신 작가 카메아 하다의 벽화 앞으로 어린이가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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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새롭게 선보인 음악분수. 1천800만 유로(약 200만 달러)가 투입된 이 시설은 350개의 물 분사구를 통해 음악과 조명에 맞춰 쇼를 벌인다.

 

 

 

 

 

0성급 호텔 한번 자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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