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청물 만화가 "표현의 자유가 위협당했다"

barial 작성일 17.06.21 0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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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 35세 무직 남성이 소카시의 한 자택에 "방사능을 조사중이다"라며 들어가

10대 소녀에게 몹쓸짓을 저질렀다. 경찰에 잡힌 이 남성은 성인 망가를 보고서 이같은 

모방범죄를 계획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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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성인 만화는 쿠지락스라는 아동 성인물 전문 만화가가 2013년에 동인지에

발표한 것으로 한 중년남성이 방사능 검사를 하겠다고 속이고 한 자택에 들어가 여자초등학생을 성폭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사이마타현 경찰은 쿠지락스를 찾아가서 이같은 모방범죄가 또 일어나지 않도록"어린 소녀가 성적인 피해를 당하는 내용의 만화는 앞으로 그리지 말아달라"고 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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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쿠지락스는 트위터를 통해 "표현의 자유가 위협당했다" 그러나 "경찰의 압력에 

굴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도 이런 사건이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마음은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6/15/story_n_17134512.html?utm_id=naver

 

표현의 자유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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