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과 김선빈
2사 1루 상황.
타구를 오재원이 잡았고
태그해도 아웃. 1루, 2루 아무데나 던져도 아웃.
오재원과 이대호
태그를 하던, 2루로 던지던, 1루로 던지던...
그건 수비수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