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주탱이 갈겨버리고 싶더라!!! [혐오]

알이즈웰 작성일 17.07.06 12: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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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자주가는 카페가있습니다 한 30평되는 개인카페인데 한자리에서 오래하고

 

커피맛도 좋고~사장님도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신분 ㅎㅎㅎ(저한테 일단 잘해주심)

 

이제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얼래 아메리카노 3500원 판매하면서 무한리필을 해주었던곳입니다

 

저또한 그가격에 아주 잘먹었습니다~근데 어느날 가격이 2천원으로 내려가더군요~

 

그래서 왜이렇게 싸개파냐~?!물어보았더니~옆가게등등 손님들이 커피값 너무비싼거 아니냐는둥 이런얘기가

 

게속나와서 가격을 확내렸다네요~

 

밑에글에 보면 돈가스 사장님은 살이 쪽쪽 빠지셨다는데

 

저희동네 카페사장님은 살이 막찌시는거에요~

 

이유를 물어보니 스트레스받으면 막먹는다고 한다네요~

 

근데 사건이 터졌습니다~한가롭게 저는 커피한잔 하고있는데

 

아줌마 부대가 들어왔습니다 한 10이상은 되어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단체석자리쪽자리 안자 있어서 자리 양보해드리고 창고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몇분뒤 아메리카노 5잔이 나가더니~ 빈컵 5개 따로 나가는거임!!헉

 

10명이상들어와서 2천원짜리 아메 5잔시켜버림!!!!심지어 빈잔 5개~헉

 

사장님 얼굴 썩어가는게 보였습니다 처음보았습니다

 

참는게 느겨지는게 .....아주머니들이 게속 멀시키는거에요~

 

노래소리가크다~커피맛이 진하다는둥~얼음물 가져달라~

 

와~진짜 옆에서 보는데 패죽이고 싶었습니다

 

진짜 이런게 아줌마들이 이런거구나~ 사장님이랑 친해서 이런 감정이 들은건지는몰라도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0명들어와서 만원쳐먹으면 자리다차지하고 목소리는 얼마나 큰지~진짜 웃긴게 스타벅스가서는 말한마디 못하면서

 

왜 개인카페 이런 조그만한 카페나 음식점에서 머가그리 당당한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그사장님 가게 내놓으시고 저한테 드러워서 못해먹겠다하시면서~쓴웃음 지으신모습이 아련합니다...

 

자영업자분들 힘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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