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 해방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사진은 9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폐허로 변한 이라크 모술 구시가지의 모습.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9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100일째 집회가 열린 가운데 'Day-100'이라고 적힌 손바닥을 든 시위자들이 수감중인 야당지도자 레오폴드 로페스의 모습이 그려진 포스터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는 7월 30일 베네수엘라 정부가 추진중인 제헌의회 구성을 위한 545명의 제헌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터키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 대표가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이스탄불까지 450㎞를 24일간 도보로 행진하는 '정의 장정' 을 마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이스탄불의 말테페 구역에서 열린 완주 집회에 운집한 제1야당 '공화인민당'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앞두고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이 열리고 있다.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산 페르민 축제 중 매일 아침 8시에 시작되는 '황소달리기' 4번째가 열린 10일(현지시간) 에스타페타 거리에서 황소 한 마리가 참가자들에게 달려들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도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북동쪽으로 150km 떨어진 스레브리니차 부근 포토칼리 추모센터에서 9일(현지시간) 한 보스니아 무슬림 여성이 1995년 스레브레니차 학살 희생자 중 새롭게 신원이 밝혀진 가족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관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스페인 히혼에서 9일(현지시간) 메트로폴리 축제의 일환으로 스타워즈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스톰트루퍼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영국에서 온 약 300여명의 스타워즈 팬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스페인 데니아에서 9일(현지시간) 전통 황소 축제인 '보우스 라 마르(Bous a la mar-바다에 뛰어드는 황소'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황소를 피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 동쪽에서 65km 떨어진 수니오의 고대 신전 상공에 9일(현지시간) 보름달이 떠 있다.
쥐스탱 트뤼도(오른쪽) 캐나다 총리가 부인 소피 여사와 함께 아들의 손을 잡고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 내리고 있다.
생일을 맞은 타이페이 동물원의 자이언트 판다 '위안자이'가 얼음과자와 과일로 만든 케이크를 맛보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오른쪽) 이스라엘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스라엘 북부도시 하데라 인근 올가비치 해변을 맨발로 걷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알제리 수도 알제 군사행사에서 격파시범을 보이고 있는 특수부대원들.
무지개 색 열기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제21회 열기구 축제 현장에서 날고 있다.
일본 도쿄 수족관 박람회에 선보인 다양한 빛깔 조명의 금붕어 어항들.
모술은 탈환 했지만, 아직 완전히 격퇴 할려면 오래 걸릴듯